출처 : https://namu.wiki/w/추간판%20탈출증 추간판 탈출증은 흔히 3단계로 나눈다. 1단계는 외부 섬유륜은 정상이지만 내부 섬유륜이 파열하여 수핵이 팽윤(빵빵한)한 상태(Bulging) [11], 2단계는 섬유륜 전체가 파열하여 수핵이 탈출하는 단계(Protrusion), 3단계는 완전히 탈출해 버린 단계다.(Extrusion) 여기해 더해서 부골화(Sequestration)라는 단계가 있는데, 이는 이미 수핵이 떨어져 나가서 딱딱히 굳어져 뼈같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이런 경우 자연 흡수는 힘들다. 염증을 일으키지 않으면 지켜보지만, 염증을 일으켜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해서라도 제거를 한다. 부골화 상태에서 수술할시 수술 결과가 가장 좋으며 다른 단계는 비수술적 치료와 결과가 큰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