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발전 89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 특징

1. 과감힌 배팅을 할 줄 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배고프다, 시련 ㅡ 이게 어떤 느낌인 줄 알고 소극적 x ”목숨 걸고 달려들면 안 될 게 없다“ 2. 자기 효능감이 높다 작은 일이라도 시도하고 성공하자 부자는 무언가 임팩트 있는 가치를 주는 사람 3. 고통의 역치가 높다 고통을 겪어봐서 웬만하면 아무렇지 않다 힘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생각하기 앞으로 나의 일을 나만의 방식으로 책임지며 실행하기 생각을 걷어내고 단순하게 현재 상황을 바라보기 가장 큰 어려움과 불안에 직면할 때 가장 많은 도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202312 찰리 멍거

찰리 멍거의 삶을 회고하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24113?sid=101 대학 시절과 군 복무 당시 카드 놀이에 심취했던 그는 다양한 심리전과 베팅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나갔습니다. 이를 통해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 만큼,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 전문 지식까지 쌓인 그는 투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변호사 업무를 포기해버립니다. 대신 부동산 전문 개발사 ‘Otis Booth’와 제휴를 맺고 투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여기 저기서 투자금을 확보한 멍거는 ‘Wheeler, Munger & Company’라는 투자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전문 투..

앤드류 후버만

​발췌 : https://m.blog.naver.com/be_a_man_/223236135234 하루 루틴6시 기상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있거나 핸드폰 바로 보지 않기 (천장을 15초정도 보면 잠이 깬다) 기상 후 소금물 마시기 (나트륨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고 한다. 뇌세포 정보처리 과정을 향상 시켜주고 기억력&집중력 강화 에도 좋다) 햇빛 10분 쬘 것 신체적으로 어려운 활동 1개, 지적으로 어 려운 활동 1개씩 ㄴ1) 30~50분 운동하기 빠르고 시끄러운 음악 들으면서 운동 운동 후 냉수 샤워 ㄴ 2) 90분 집중하여 어려운 일하기 카페인은 일어난지 최소 90분 이후 섭취(아침에 일어나면 코르티솔 호르몬(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집중을 도와주는 호르몬)이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바로 카페인을 섭..

자가발전 2023.10.23

공자의 인과 친절

공자에게 인 만큼 중요한 단어 는 없었다. 인은 《논어)에 105번 등장하는데, 그 어떤 단어보다 많은 횟수다. 이 단어의 정확한 번역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공자 자신도 이 단어를 정확히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동안 연민, 이타주의, 사랑, 어짐, 진정한 선, 온전한 행동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었 다. 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번역은 '인간다운 마음'이다. 인을 실천하는 사람은 공경과 아량, 신의, 민첩함, 친절이라는 다섯 가지 기본 덕목을 항상 실천한다. 물론 공자가 친절을 발명 한 것은 아니지만, 공자는 친절을 개인이 원할 때 베푸는 것에서 철학의 핵심 개념이자 훌륭한 통치의 근간으로 한 단계 승격시켰 다. 공자는 친절과 사랑을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려놓은 첫 번 째 철학자였다. 공자는 "내가 하고..

민주주의를 살리는 빅데이터

https://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308251054581&code=115&code=115&artid=202308251054581&kakao_from=mainnews [김재연의 시민을 위한 데이터](3)민주주의를 살리는 빅데이터프랑스 정치철학자인 알렉시스 드 토크빌은 1831년 프랑스 정부의 후원을 받아 미국에서 약 1년간 체류한다. 프랑스 정부는 토크빌을 파견해 미국의 형사교정 제..m.weekly.khan.co.kr 학계와 언론은 민주주의가 쇠퇴하고 권위주의가 부활하는 원인으로 양극화, 가짜뉴스를 꼽는다. 유권자가 분열된 틈으로 극단적 성향의 정치인이 등장한다. 이들이 무분별하게 시사 정보를 수용하기에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치인..

아산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님

https://v.daum.net/v/20230618144058914 유족은 주 교수를 “환자와 가족밖에 모르던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주 교수의 조카 A씨(32)는 “가능성이 작고 어려운 응급수술을 도맡아 하셨었다”면서 “이모부가 환자 손을 잡고 밤새워 기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빵 굽는 게 취미셨는데, 만드신 빵을 맛있게 먹으면 엄청 좋아하셨다”며 “술도, 골프도 안 하고 오직 가족과 환자가 전부셨던 분”이라고 했다. A씨의 언니 B씨(35)도 “가족들이 모이면 필름 사진으로 가족사진을 찍어 나눠주셨다”고 회고했다. 198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주 교수는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수료했고, 1998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 근무를 시작했다. 2005년 미국 매사추세..

알렉스 카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2031?sid=104 민간 기업 최고경영자(CEO) 신분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찾은 건 그가 처음이었다. 포화를 뚫고 방문한 주인공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55) CEO였다. 사명인 팔란티어는 소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마법의 구슬'에서 따 왔다. 시공간을 초월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요술 무기'를 현대에 구현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미래는 인공지능(AI) 전쟁에서 승리하는 국가가 국제질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반격에 고심하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카프 CEO가 제안한 것은 최신 ..

어떤 사람이 혁신할 수 있는가 - 황철주 회장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73304?date=20211103 ―어떤 사람이 혁신할 수 있는가. ▷혁신의 주체는 극소수 리더지 다수 조직원이 아니다. 특정 전공자가 초반에 기술을 모방하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결국 혁신하는 능력과는 상관없다. 오히려 선입견과 편견 없이 오랜 시간 동안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도전을 열정적으로 끌고 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혁신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대학 전공이 중요하지 않다. ―지식과 기술은 어떻게 다른가. ▷지식에 오감을 더한 게 기술이고, 기술에 영감을 더해야 혁신이 된다.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지 않던 과거에는 좋은 학벌에 머리 좋은 지식인들이 성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모든 지식이 공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