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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 데이비드 싱클레어

그래서 어떻게 노화라는 질병과 싸울 것인가? 적게 먹어라: 열량을 30% 줄인 식사를 16:8 시간 (16시간 간헐적 단식) 간격으로 할 것 육식을 줄여라, 채식을 해라 땀을 흘려라: 주 5일 30분 달리기 몸을 차갑게 하라: 갈색지방 태우기 위한 찬물 들어가기, 춥게 자기 담배 x 플라스틱을 전자레인지에 넣지 X 맥주x 절인 고기 X 요리한 베이컨 x 후성유전적 문제 만들지 마라 챙겨먹을 영양소들 라파마이신 : 소량을 간헐적으로 복용 메트포르민: 항산화제, 태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레스베라트롤 NAD+ 싱클레어 박사의 실천법 • 나는 매일 아침 NMN 1그램(1000밀리그램)과 레스베라트롤 1그램(직접 만든 요구르트에 섞어서), 메트포르민 1그램을 먹는다. • 나는 매일 비타민 D와 비타민 K2..

닥터 지바고 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353/0000045211?date=20230624 CIA의 이념전쟁에 동원된 문학작품은 『닥터 지바고』뿐만 아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과 『1984』가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만화영화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인카운터(Encounter)』, 『프뢰브(Preuves)』, 『데어모나트(Der Monat)』 등 공산주의의 모순을 고발하거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노래한 각종 책 1000만권 이상이 CIA의 재정지원 하에 전 세계에 배포되었다.

Through thought 2023.06.24

가부장 자본주의 책 소개 중 언급된 가사 분담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353/0000045171?date=20230617 남편보다 아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 남편이 집안일에 집중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지만, 도리어 여성이 가사노동 시간을 늘린다는 뜻밖의 통계가 제시된다. 여성들이 직업적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엄마로서의 전통적인 역할도 잘 해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남성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도 가사 분담이 이뤄지기는커녕 되레 이혼율 증가로 이어졌다는 스웨덴의 통계 등 각종 성 평등 정책의 실제 효과를 뜯어보는 부분도 흥미롭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18

아산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님

https://v.daum.net/v/20230618144058914 유족은 주 교수를 “환자와 가족밖에 모르던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주 교수의 조카 A씨(32)는 “가능성이 작고 어려운 응급수술을 도맡아 하셨었다”면서 “이모부가 환자 손을 잡고 밤새워 기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빵 굽는 게 취미셨는데, 만드신 빵을 맛있게 먹으면 엄청 좋아하셨다”며 “술도, 골프도 안 하고 오직 가족과 환자가 전부셨던 분”이라고 했다. A씨의 언니 B씨(35)도 “가족들이 모이면 필름 사진으로 가족사진을 찍어 나눠주셨다”고 회고했다. 198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주 교수는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수료했고, 1998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 근무를 시작했다. 2005년 미국 매사추세..

이너서클의 작동 방식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353/0000044945?date=20230520 지은이가 푸가체프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옛 소련이라는 배가 난파하기 직전 가장 먼저 낡은 공산주의라는 배를 버리고 자본주의라는 새 배로 갈아탄 집단은 체제 수호를 담당했던 KGB 요원들이었다. 이들은 소련 시절부터 범죄조직과 손잡고 석유·귀금속·생활용품을 독점하고 검은돈을 축적했다. 이를 통해 소련이 사라진 러시아라는 공간에서 권력 네트워크를 계속 유지했으며 돈으로 법률 등 서방 시스템을 한껏 활용하며 국내외에서 계속 활개쳐왔다. 지은이는 푸틴과 수하들이 만든 이런 체제를 ‘KGB 자본주의’로 부른다. 런던그라드에는 또 다른 용도가 있다. 푸틴의 눈밖에 난 사람을..

Through thought 2023.05.20

세이노의 가르침 - 내 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내 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사랑하는 내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나이가 어린 너희도 막연하 게나마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한 두 번은 생각하여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 가 결혼을 반드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독신으로 살아도 좋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여자에게 있어 사랑은, 특히나 너희 세대에서는, 경 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을 때 보다 더 완전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라. 또한, 너희의 결혼 생활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남편이 될 남자 보다 는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음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발, 마마 보이, 효도를 지상 의무로 생각하는 남자, 부모 말..

Through thought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