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Spots 28

전주 1박2일 여행, 6끼 목표 달성~

한옥마을 - 양반가 - 전동성당 - 남부순대 - 청년몰 - 걸어서 풍년제과 - 서신동 옛촌막걸리 - 전일갑오 - 효자문 - 한옥마을 카페 양반가 - 담담한 맛, 모주는 1.5%의 한방막걸리 전동성당 조점례남부피순대 서신동 옛촌막걸리 - 40분 기다렸는데 기본세트 (2만원)으로도 헉헉 댔다 3세트부터 진짜 좋은 안주들이 나온다는데. 옆테이블을 보니 홍합탕 생선구이 산낙지 꼬막 등이 있었다 전일갑오 - 가맥집의 최고봉. 맥주 2200원, 황태포 8천원.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바삭바삭 황태포. 노릇노릇한 색깔과 엄청난 크기. 최고. 효자문 - 불갈비가 너무 달지 않게 요리조리 잘 배어있는 소스 맛에다가 부드럽도록 적당히 고기를 익혔고. 갈비탕이 속이 든든해지는 고기 육수에 뭔가 묘하게 시원한 멸치육수와 양념맛이..

F&B/Spots 2013.03.10

20120830 부산 맛집 정리

부산 맛집 리스트 1.민락동 마라도 외에도 훌륭한 사진을 자랑함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sanwhere&logNo=110121367629&categoryNo=0&curren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2. 취생몽사님 : 부산 지역 특색있는 음식의 역사를 알 수 있다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landy&categoryNo=46 3. 클리블로의 먹고 돌아다닌 이야기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levelo313&categoryNo=46 4. 해운대 암소갈비 5. 중국집 6. 녹산횟집 7. 당감동 시민..

F&B/Spots 2012.08.30

이천 제일갈비

이천에서 출정식을 위해 갈비집을 찾다가유일한 갈비집으로 지도에 떠서 찾아갔는데. 오래되어 보이는 이 외관에 처음에 멘붕이 되어 잠깐 들어갈까말까 고민했다.그래도 숨길 수 없는 역사 뒤에 생존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며 들어갔는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의 갈비였다.보통 갈비는 갈비 양념에 재운 달달한 맛인 반면에, 여기는 약간 칼칼한 쌈장 같은 육수를 줘서그걸 고기에 계속 부으면서 졸이고 졸여서 먹는다.정말 신선했다. 이런 맵고 강한 맛의 갈비는 처음이다. 게다가 가격도 착해서 1인분에 1만원 정도였고, 심지어 백세주가 4~5천원 이었다.그래서 우리는 대낮부터 꽐라가 됐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F&B/Spots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