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그런데 의외로 명곡이라 생각한 Goodbye는 조용히 사라지고,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처음처럼>이 빵 떴다.
J의 노래 중 내가 뽑는 명곡은 Goodbye, No.5.
두 곡 다 지금도 계속 듣는 노래인데, 대중 입장에서 생각하면 너무 앞서갔거나 혹은 보컬의 매력보다 양념이 더 강하게 어필됐다.
숨겨둔 보물처럼 생각하는데, 막상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는 안 떠서 아쉬운 J.
결혼하기 전에는, No.5 노래 가사 자체가 맴찢 이었고 ㅠ.ㅜ
결혼하고 나서는, 한국 안 올 것 같아서 그리운 보컬.
한국에 이런 여자보컬이 있어서 자랑스럽다 싶은 두 아티스트, Baby T와 J.
업타운의 <다시 만나줘> 만큼 J의 <Goodbye>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멋진 곡.
남편이랑 미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요 my l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