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8 - 2012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2일차 더운데도 사람들은 한 가득. 지산 스키로프를 가득 메운 텐트촌 우리에게 꿀물을 공급하던 스미노트 부스 제임스 블레이크가 메인임에도 3만명의 관객을 잠재웠기에 IDIOTAPE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그 격렬한 슬램의 현장. 모두 '잘 놀았다'고 말했던 우리를 완전 버닝 시켰던 이됴텝.그 드럼을 자꾸 찢어먹는다던 드러머의 카리스마 , 멋졌다. 제임스 블레이크 대신 IDIOTAPE를 메인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Muzique,Festival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