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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학][미래학] 넥스트 컨버전스

keepgroovin' 2012. 7. 30. 20:56

경제학에 있어서 경제사적 논리는 교부철학, 중상주의, 중농주의 고저학파, 제도학파, 한계효용학파, 케인즈주의, 신고전학파 등으로 전개된다


70년대 금태환제도를 기저로 세워진 브레튼우즈 체제가 무너진 이후에 G7이 나타나고

80년대 신프라자합의를 통해 시장경제의 중심을 '신자유주의 체제'로 이동시켜 이는 '신조전주의 경제학파'들의 이론으로 정리가 되었고, 정치에선 '레이거노믹스'로 불렸다. 규제를 완화하고 시장경제에 보다 본질적으로 다가가는 워싱턴 컨센서스. 그리고 미국  주도의 단일 패권 세계였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는 붕괴되고 G20이 나타났다

G20 국가들의 공조체제, 경기 부양을 위해 자유무역질서를 유지하고, 그 가운데 막대한 재정부양정책과 통화팽창정책을 통해 회원국들의 경기부양에 힘쓴다는 공조체제를 마련했으나, 이는 다시 유럽 경제위기로 확대 되었다 


이제 세계에서 바라보는 market optimism의 방향은 신 성장동력, 중국을 향해있다



1. 경제와 정치의 aligned.

특히 신흥국의 경제 발전은 정치 정책과 함께 한다 (우리나라가 좋은 예)



2. 앞으로는 2 track : 선진국 중심의 1 track 외에도 중국와 인도를 주목하라

선진국 주도의 G7이 무너지고 G20가 등장했다

미국의 단일 패권에서  기존 선진국과 신흥국의 공조가 중요한 새로운 시대로의 이동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같은 신흥국가에 거는 세계의 기대 

이 때 인구와 경제성장 속도면에서 세계 경제의 유일한 성장 동력으로 남아있는 중국과 인도가

향후 10년의 미래를 지배할 것이다



3. 각 신흥국에 대한 주목


중국은 두 개의 짐을 지고 있다

내부적 성장과 외부적 책임 

내부적인 경기도 부양하고, 부의 불균형 문제도 해소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패권 국가로서의 자리를 위협하며 세계 정치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에 비례하는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이중 과제를 지고 있다


인도는 

영어도 잘하고, IT 인프라도 좋고, 

내부 부의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브라질은 이미 도시화를 이뤄졌고 보유한 천연 자원이 많으나 이로 얻은 소득을 도시화의 빈민 해결과 인재 양성으로 연결하지 못했기 떄문에 어려워하고 있다


4. 신흥국의 성장에 따른 유가 상승과 탄소 배출권을 둘러싼 기후 변화라는 두 가지 문제의 해결 방안


원유를 팔아서 채권이나 주식을 사야 하는데 돈이 갈 곳이 없다

원유의 채굴은 기존 경제 성장과 같은 속도로 갈 것이다 수요가 있어야 경제적인 논리에 따라 채굴이 될 것이다

그리고 천연가스도 있어서 수요가 늘더라도 자원의 고갈을 걱정하기는 이르다 


신흥국의 무서운 성장과 함께 기후변화의 문제에 대해서는.. 선진국의 탄소배출 제한 설정에 대한 거시적인 합의시 개도국이 같이 involve 되는 것이 좋겠다, 는 것이 스펜스 교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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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대세다. 특히 중국와 인도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