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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keepgroovin' 2023. 9. 9. 16:05

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장)’은 신 전 위원장이 김만배씨를 인터뷰한 뒤 책 3권 값 명목으로 받은 1억6500만원이 인터뷰 대가였다고 보고 신 전 위원장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신 전 위원장은 2021년 9월 15일 김씨와 인터뷰를 했고, 닷새 뒤 김씨로부터 1억6200만원을 계좌로 송금 받았다. 인터뷰 직후 계약금 명목으로 300만원도 받았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1억원대 배임수재 혐의라는 점, 사안의 중대성 등 구속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353/0000045863?date=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