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가 충돌할 때는 어떻게 하나?
“공감은 나한테 먼저 적용되는 것이다. 일방적이고 착취적 관계에서는 공감하는 게 옳지 않다. 갑질 상사한테 맞추려 한다면 나는 점점 지워지고 그는 괴물이 될 것이다. 계속 고통을 당하고 있으면 경계를 명확히 세우고, 필요하다면 관계도 끊어내야 한다. 엄마나 남편, 아내가 내 삶에 너무 관여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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