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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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버멘쉬(Übermensch) :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전파할수있고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도 해방시키는.
끊임없이 자신을 극복하며 매일 새로 태어나는 존재.
모든 관념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며
철학을 한 몸처럼 느꼈던 니체.
의심을 극단으로 밀고 가서 주어진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가치 체계를 세우려던 니체.
차라투르스타 = 조르주 아터(교)
권력에의 의지(Wille zur Macht)
= mögen/Möglichkeit
~ 자신의 한계 정하지 않고 자신의 자유를 시험하는 존재의 꿈. 정해진 존재가 아니기에 환경과 관념의 감옥에 자신을 가두지 않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스스로를 극복하기 때문에
~ 끊임없이 변화하며 깨달은 진리를 전파하고자 하는 사람
니체에 따르면,
국가는 룰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
도덕을 정해놓고 훈육하여 "계산 가능한 존재"를 만들고자 함
국가는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기보다 상식적인 인간을 만들고자 함
현실 불가능/가능성을 떠나서 정답이 정해진 질문만을 가르침. ~ 대답할 수 있는 질문만을 하게 만들어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하면 또라이나 아웃사이더로 취급.
광기. 광인처럼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니체는 배후세계를 믿는 사람들이 허무주의에 빠져 있다하여 비판하였다. 그들은 무를 욕망하여 꿈꾹를 포기하는 자들이기에. 또한 원한에 위해 사는 - 삶의 가치를 외부에서 찾으므로- 자를 비난한다.
운명애(Amor fati) : 삶 자체를 사랑하라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조건과 환경에도 괘념치 아니하고
언제나 변이할 수 있다는 가능성,권력의지를 가지기에 삶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것.
책 속 '짜라투르스타의 교훈'
정신 : 추구하는 것
-> 낙타 : 해야되기 때문에 한다
-> 사자 : 하고자 하기에 한다 ~ 자신의 욕망을 컨트롤 할 수 있음 (<-용 잡기( 용이란 우리 안에 "You must to do sth"이라고 하는 것))
-> 어린이 : 어린아이는 천진난만이자 망각이고 새로운 시작이고 놀이이며 스스로의 힘으로 돌아가는 바퀴이다.
망각은 아무리 고통을 당해도 까먹는 것. 고통을 쌓아두고 상처받지 않는다.
정해진 것이 없다.
어떠한 어려움도 놀이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
---> 이것이 우리를 고통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어린아이 ~ 피터팬
위버멘쉬 ~ 앤디
국가 vs 짜라투스트라의 세계 vs 쇼생크 감옥 vs 유비쿼터스 시대
이전보다 소득이 늘었음에도
충족감과 자유는 늘었다고 볼 수 없는 정보화시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많아졌지만 가지지 못한 것들도 더 많아졌다.
우리를 통제하는 권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생각이 파시즘적인 게 아니라, 그 힘이 바르게 쓰이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힘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
스스로 내 안에서 가치의 질서를 만들 수 있다. 스스로에 의해 운용하는 삶
------------------------
니체의 위버멘쉬는 개인을 위한 철학이랄까. 모든 가능성의 결과를 개인의 역량에 건다.
그래서 엘리트주의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강사는
저자가 살았던 시대의 context란 게 있기 때문에 쓰여져 있는 text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왜곡이 생긴다고만 대답했다.
위버멘쉬가 매혹적인 개념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해체 이후에 무엇이 있는지 니체에게 자꾸 되물어보게 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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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버멘쉬(Übermensch) :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전파할수있고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도 해방시키는.
끊임없이 자신을 극복하며 매일 새로 태어나는 존재.
모든 관념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며
철학을 한 몸처럼 느꼈던 니체.
의심을 극단으로 밀고 가서 주어진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가치 체계를 세우려던 니체.
차라투르스타 = 조르주 아터(교)
권력에의 의지(Wille zur Macht)
= mögen/Möglichkeit
~ 자신의 한계 정하지 않고 자신의 자유를 시험하는 존재의 꿈. 정해진 존재가 아니기에 환경과 관념의 감옥에 자신을 가두지 않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스스로를 극복하기 때문에
~ 끊임없이 변화하며 깨달은 진리를 전파하고자 하는 사람
니체에 따르면,
국가는 룰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
도덕을 정해놓고 훈육하여 "계산 가능한 존재"를 만들고자 함
국가는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기보다 상식적인 인간을 만들고자 함
현실 불가능/가능성을 떠나서 정답이 정해진 질문만을 가르침. ~ 대답할 수 있는 질문만을 하게 만들어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하면 또라이나 아웃사이더로 취급.
광기. 광인처럼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니체는 배후세계를 믿는 사람들이 허무주의에 빠져 있다하여 비판하였다. 그들은 무를 욕망하여 꿈꾹를 포기하는 자들이기에. 또한 원한에 위해 사는 - 삶의 가치를 외부에서 찾으므로- 자를 비난한다.
운명애(Amor fati) : 삶 자체를 사랑하라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조건과 환경에도 괘념치 아니하고
언제나 변이할 수 있다는 가능성,권력의지를 가지기에 삶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것.
책 속 '짜라투르스타의 교훈'
정신 : 추구하는 것
-> 낙타 : 해야되기 때문에 한다
-> 사자 : 하고자 하기에 한다
-> 어린이 : 어린아이는 천진난만이자 망각이고 새로운 시작이고 놀이이며 스스로의 힘으로 돌아가는 바퀴이다.
망각은 아무리 고통을 당해도 까먹는 것. 고통을 쌓아두고 상처받지 않는다.
정해진 것이 없다.
어떠한 어려움도 놀이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
---> 이것이 우리를 고통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어린아이 ~ 피터팬
위버멘쉬 ~ 앤디
국가 vs 짜라투스트라의 세계 vs 쇼생크 감옥 vs 유비쿼터스 시대
이전보다 소득이 늘었음에도
충족감과 자유는 늘었다고 볼 수 없는 정보화시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많아졌지만 가지지 못한 것들도 더 많아졌다.
우리를 통제하는 권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생각이 파시즘적인 게 아니라, 그 힘이 바르게 쓰이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힘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
스스로 내 안에서 가치의 질서를 만들 수 있다. 스스로에 의해 운용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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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버멘쉬는 개인을 위한 철학이랄까. 모든 가능성의 결과를 개인의 역량에 건다.
그래서 엘리트주의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강사는
저자가 살았던 시대의 context란 게 있기 때문에 쓰여져 있는 text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왜곡이 생긴다고만 대답했다.
위버멘쉬가 매혹적인 개념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해체 이후에 무엇이 있는지 니체에게 자꾸 되물어보게 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