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교육.
무사히 끝마쳤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우리 신입사원들
고생하는데 그 앞에서 나도 최대한 씩씩해지려고 노력했다
하나밖에 없는 원통이
올라가다보니 흔들흔들
무릎 꿇을만한 크기의 판자에 올라섰을 때
후들거리는 다리, 밀려드는 두려움
그러나
그 두려움보다
나를 보고있는 사람들의 눈빛이
더 크고 중요했다
정말 무서웠지만, 날았다.
위에서 봤을때의 아찔한 느낌
당분긴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무사히 끝마쳤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우리 신입사원들
고생하는데 그 앞에서 나도 최대한 씩씩해지려고 노력했다
하나밖에 없는 원통이
올라가다보니 흔들흔들
무릎 꿇을만한 크기의 판자에 올라섰을 때
후들거리는 다리, 밀려드는 두려움
그러나
그 두려움보다
나를 보고있는 사람들의 눈빛이
더 크고 중요했다
정말 무서웠지만, 날았다.
위에서 봤을때의 아찔한 느낌
당분긴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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