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6
그러니 욕망 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애초에 멈출 수도 없습니다
욕망이란 나의 존재가 좀 더 안정되게 유지 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에서, 내가 소멸 한 후에도 나의 존재가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본능에서, 나의 자아가 같은 중의 다른 개체들에게 존중 받고 영향력을 가지기를 바라는 무한한 욕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
그러니 욕망 하고 원하는 것을 시도하십시오
변화의 3가지 상수
첫째, 진화 하는 사회. 우리는 혼자 살고 좀 더 작아진 집단으로 가고 있습니다
둘째, 장수 하는 인간 우리는 과거 보다 훨씬 오래 살고 젊게 삽니다
셋째, 비대면 의 확산, 이는 기술 많이 아니라 사람들이 대면을 꺼리기 때문에 강화 됩니다
즉, 당신은 혼자 삽니다
당신은 오래 삽니다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p74 자동화 문화라는 변화 앞에서
그러니 지금까지 농업적 근면성 으로 열심히 일했던 이들의 꾸준함은 더 이상 덕목이 아닐 수 있습니다 생각 없는 근면성은 조만간 주인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시킨 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은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일자리는 곧 없어질 확률이 높으니까요
p82 변화를 미리 아는 비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 하며 이종 간의 지혜를 모으는 사고를 한 것입니다 각자 다른 영역에서 깊은 사고를 하는 독립적 인간들이 모여서 함께 고민 하는 작업이 가장 소중합니다.
성장 에 관한 고민은 뒤르켐의 사회 유기체론
p96 가치관의 액상화 그때는 맞더라도 이제는 틀린 이유
지금은 천재가 짠 코드가 수억 명에게 해택을 줄 수도 있고 한 명이 만든 에러는 엄청난 피해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전에는 마치 1마력처럼 한 사람이 하루에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이 제한되 있으니 생산성도 일정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당을 받았죠
그러나 이제는 창의성과 그의 따른 성과가 균등 하지 않다는 게 여러 산업에서 목격 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더 생산성 높은 인류가 존재 할 것이므로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 부터 재택근무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요구에 부합 하는 환경을 제공 하지 못하면 우수한 분들 고용 하지 못할 것이고 전체 조직의 성과 떨어질테니까요
우리의 업무를 돕는 시스템과 설비 또한 네트워크로 가상화 되고 플랫폼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디지털 디바이스 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제는 내가 가는 곳이 사무실에 될테니 특정 공간에 대한 귀족과 기속감이 예전 만큼 필수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p135 생각의 현행화 ㅡ 논리적 사고
문제는 결과를 입증하기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하나씩 실험한 다음 그 결과를 보고 결론을 내린다면 더 확실 하겠죠? 그러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는 시간이 없어요
이렇게 급박한 상황이 되면 시도하고 결과를 검증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의사 결정체계를 기반으로 유추 하는 형태로 가기 마련입니다
과거 및 현재의 데이터를 토대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작업입니다. 즉, 시행착오를 거칠 시간이 없을 수록 중요한 것은 과학기술과 이성적 사고입니다. 기존에 축적된 과학기술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이성적 사고가 필수입니다
아울러 공통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쉬운 설명 또한 필수입니다
거대한 혁신이 이루어지려면 협업이 필요한데 협업이라는 건 정서적 공감만으로는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전체 인류가 의사 소통을 통해 각자 가지고 있는 지성과 지식을 합쳐야 하므로 설득이 요구 됩니다
142 경영의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 _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
과거에 우리나라가 성장해 온 비결은 온고지신. 옛 것을 열심히 익혀서 새로운 것을 만들라는 것이죠 말하자면 회고적 방법 입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dj 새로운 상황에 대처 하는 것
온고지신 의 지혜가 발휘 되기 위해서는 예전에 것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그의 따른 우리 나름의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워낙 개화기 이후 그리고 전후의 삶이 힘들었기 때문에 자체적인 과학기술과 이성적 사고를 발달시킬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그런 여건에 단기간에 경제 성장을 이루는 것이 국가적 목표였던 터라 우리가 선택 했던 전략은 주로 주로 벤치마킹이었습니다
즉 우수하고 안정적인 기법을 빠르게 수련 한 다음 불철주야 노력해서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이 만들어내는 체제에 익숙했던 말이죠
요즘 말로 한다면 패스트 팔로워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2
과학 상식과 이성적 사고를 갖추게 됨으로써 무엇을 하더라도 생각하고 하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모두의 머리를 맞대 결과물이므로 현생 인류는 좀 더 현명해 질 것입니다
이성적 판단과 경험이 결합 되면 내 삶이 바뀝니다 이게 가장 소중한 교훈이예요
하면 좋은 일은 너무 많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고, 친구들가 잘 지내야 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줘야 하고. 이 많은걸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이런 건 좋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는 않았던 게 사실이구요
그런데 큰 병에 걸렸던 분들은 건강 관리 열심히 합니다.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인과성을 본인이 체험했기 때문이죠
이번에 전국민이 모두 다 비슷한 체험을 하고 그 결과를 수치화 했으니 앞으로는 손 씻는 문화가 지속 될 거라 기대합니다
p169 생각의 현행 화와 투명한 사회
왜 누구는 변화에 유난히 적응이 어려울까요?
첫째, 기존의 법칙이 항구적 일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변하는데도 생각하지 않고 관성처럼 예전에 방식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둘째, 세상이 변화하는 동안 내 경쟁력에 현행 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디바이스 툴에 대한 숙련도는 일에 대한 준비성, 현행화의 기본 요소 입니다
셋째, 지금 이 시스템이 최대한 유지 되기를 희망 하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순진하거나 무능한 게 아니라 사악한 거예요
어릴 때부터 규칙 준수가 내재화 된 젊은 세대가 보기에 기성세대 의 관행은 무모하고 무례해 보입니다
한마디로 감수성이 다른 거죠.규칙 준수를 꾸준히 해왔던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커다란 사회적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p174 또 한 번의 문샷
환경이 바뀌면 그의 따른 시스템과 문화와 기술이 새롭게 적용 될 수 있도록 혁신 해야 합니다. 있는 걸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전체를 어떻게 새롭게 살게 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바로 지금이 그렇습니다. 사회 문화, 장수, 비대면의 확산 등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변화로 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던 기존에 근무, 근로, 직장, 직업 등에 대해 새롭게 정리 해 봐야 합니다
예전에는 직장에 처음 들어가면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선배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살갑게 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무실에 안 갈 건데요? 지금은 사무실이 클라우드에 있죠. 그렇다면 기존의 방법들은 통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기록을 잘 남기고 제때 응답 하고 협업에 대한 규칙을 준수 하는 게 더 중요할 수 있어요
p178 나우 데이터의 시대, 데이터 리터러시, 투명성
이제는 지금의 데이터를 시시각각 관측 하고 기록 하고 추적 하여 의사 결정 하는 프로스펙티브 방식이 우리 삶에 들어온 것입니다.
예전에는 지금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과거를 본 거예요. 지금은 그렇지 않죠. 그러므로 예전 방식을 고수 하는 것보다 지금의 새로운 방법과 데이터를 현행화하여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지능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과거 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오늘도 본다면, 지금으로부터 미래도 볼 수 있으므로 그만큼 우리는 좀 더 현명 해줄 수 있습니다
프로스펙티브 방식 하에서는 데이터를 모으고, 관리 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이해하는 데이터 해석 능력이 반드시 필요해 질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근거가 있는가’를 의사 결정에 출발점으로 삼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 하는 것입니다.
투명한 정보를 관리 하고 그것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인텔리전스를 만들면 우리 인간 한 명 한 명이 브레인이란 슈퍼컴퓨터를 지닌 엄청난 존재이므로 개인들의 연합으로 집단지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우리 삶의 투명성을 반드시 탑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나우 데이터로 기록 되는 시대임을 잊지 마세요.
투명한 시대에는 의사 결정 과정과 근거 없다가 우리 삶 또한 투명 해야 합니다.
투명성 의 가장 큰 이슈는 “단계별 충실함” 입니다. 지금까지는 끝이 좋으면 좋은 거 였는데, 이제는 모든 단계가 좋아야 해요. 과정이 중요해집니다
과거에는 과정의 중요성을 주로 ‘어떻게 효율을 높일지’의 범주로 생각했던 것 같은 데 이제는 ‘절차적 정당성’의 이슈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82 요약
변화의 적응하기 위한 현행 화 노력에 데이터 기반 사고, 이성적 사고, 과정의 충실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p217 집단의 성장에서 개인의 ‘자람’
성장 삶의 주도권을 꿈꾸다
이렇듯 인간이 생산에 기여하지 못 한다면 지금의 사회 규칙과 시스템을 재정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업이 가진 다양한 의미 중 유기체적 사회 구성원으로서 한 역할을 담당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빵을 굽고 그는 옷을 지으며 서로 돕는 분업 시스템으로 직업을 정의하는 거죠.
그런데 그 역할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오직 ‘역할’로 인간에 바라보는 논리가 끝까지 이어지면 생산에 기여하지 않는 인간은 배려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 국가는 소비의 주체로 인간을 정의할 수도 있겠죠. 나라가 돈을 줄테니 너는 쓰기만 하라는 식으로.
생산력을주요 가치로 보는 관점에서 자동화가 개입 할 경우 인간이 소외 되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풀어야 할까요 ? 모두의 고민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p219 나는 누구인가 - 나를 ‘관계’로 설명할 수 없는 자동화의 시대에서
자동화의 격랑 속에서 생산 의 주체에서 밀려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의 선택을 받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내 것’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내가 했던 역할은 거대한 톱니 바퀴 의 한 파트였어요. 내 역할이 없지는 않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로 대체 될 수 있었죠. 분업 구조여서 내 역할이 제한적이거든요 특히 숙련의 과정을 거치면 기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더욱 그럴 되구요
그간 다국적 기업 집단으로써 의 성장은 덥던 경영학은 확장성 스케 러블리 T 와 안정 썽을 중시 했고 그래서 업무를 표준 하고 구성하는데들에게도 구성원들에게도 그런 업무를 지시 하고 관리 해 왔습니다 이제 그런 형태 업무는 끝나고 있어요 더 창의적인 일을 하고 각자의 창의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인간의 일이 바뀌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이 슈는 대체 가능하지 않은 상태가 되는 거입니다 그것이 내 것이 되겠죠과연 무엇을 내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는 플래폼 소유주가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나만의 작은 비지니스를 하대하 돼 장애인이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즉 프로바이더가되거나 크리에이터가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이쪽이든 저쪽 일등이 되어야 하구요 가운데는 없어요 결국 이 이야기의 무섭고도 슬픈 결말은 우리가 완전 제가 되는 수밖에 나는 것입니다어정쩡한 중간이 기계 대체되는 세상에서는 조직 또한 완성된 사람들이 모이는 형태로 변할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 제목을 키우는 게 아니라 이미 검증되고 완성 된 사람들 프로페셔널이 모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영화 어벤저스처럼 말이죠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공채가 아니라 친구를 뽑고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을 뽑으면 관리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 유명한 스티븐 잡스가 한 말이죠 훌륭한 이들은 스스로 관리 하지 남의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안는다는 것이죠 뭘 해야 하는지 아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알아 내기 때문에 관리 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전만 있으면 됩니다 리더십은 그것을 찾는 작업이 없구요 지금까지 가능성을 보고 보고사람들을 뽑아서 가르쳤다 이제는 훌륭한 분들을 모셔와서 함께 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 하는 걸로 전체 구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니 실제로 하는 실무 능력을 파는 것 입니다
p235 내 일 내 것 - 성장하는 기록이 감동을 부른다
우리는 모두 공동체의 이론이고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나를 증명 하고 인정 받는 존재 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교류 하는 관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넓고 복잡해졌습니다
이렇게 관계가 폭증 했기 때문에라도 이제는 나의 메세지를 섬세하게 만들고 살아가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나를 드러내는 자기표현주의의 중요한 미션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내 의지와 표상을 기록 하는 것이죠. 따라서 나를 드러내는 기록은 주체가 나여야 합니다.
내 의미를 담으려면 내가 주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발 점을 찍고 조금씩 확장해 가고, 그것을 기반으로 수련 하고, 결과에 대해 오롯이 책임지고, 내 이름이 쓰이게 될 때 나를 표현하는 기록으로서 의미를 가집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흔적을 남기고 성장의 기록을 채록 하는 것이 곧 나의 프로파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첫째, 직접 하셔야 하구요 둘째,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 성장 과정이 나의 자산으로 환금될 것입니다.일종의 사회 문화적자본이니까요. 그리고 그게 나의 업이 될 것인가요
p242 근본 당신은 진짜입니까 _authenticity
우리는 지금 진짜를 찾고 있어요. 즉 의도가 선한 것인가 혹은 평가와 보상을 원하는 것이 없는가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채록 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언제든 검증되고 대상화 될 수 있는 사이로 진입 했음을 말해 줍니다.
모든 개인의 정보가 줌인되어 확대 되고, 환기 되고, 재생 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는 일상의 매순간이 항상 건실해야 한다는 삶의 법칙이 각자에게 요구 될 것입니다.
오리지널리티 없이 기술을 습득 한다면 기술이 자동화 되기 시작했을 때 나의 가치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곧 창의를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숙련이 의미를 가지지 못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생각을 먼저 해야겠죠 과거처럼 도제로 들어가서 기술을 이기는 게 먼저가 아니에요 무엇을 할 것이며 누구에게 배울 것인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진정성이 어원은 스스로 무엇인가를 성취 하는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행동이란 내가 의도하고 내가 행한 거예요. 일을 업의 관점에서 풀어 보면 주체성과 전문성이라는 두 가지 덕목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한다는 건 첫째는 의지의 문제이고요, 둘째로는 전문성의 문제 입니다 즉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이 두 가지를 갖춘 순간 우리는 신뢰를 얻습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장인 또는 예술 가라 부릅니다. 일의 주체가 나인 것입니다
우리는 투명성에 대해서 말했는데 진정성과 투명성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투명성이 가장 큰 이슈가 ‘단계별 충실함’이라면 진정성의 가장 큰 이슈는 (단계별 충실함은 물론이고) 여러분의 의지가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는지 여부입니다
즉, 투명성이 절차적 완벽함을 묻는 Quality Control에 해당 한다면 진정성은 의지willingness의 범주에요. 여러분이 그걸 원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투명성은 관리 될 수 있는 절차적 적합성이므로 성실함 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진정성은 주체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는지, 그것을 위해 정해진 의무를 넘어 헌신하는 지까지 올라 갑니다. 그의 인생의 지향점이 정말 그 가치를 선호하는 지까지 가는 것입니다. 즉 투명성이 해야 하는 의무 라면 진정성은 그것을 넘어서는 헌신의 문제입니다
p252 알리는 게 아니라 발견 되는 것
그러니 개인의 미래를 고민 하며 이 책을 읽으신다면, 먼저 하세요
남들이 잘 하는 걸 따라 하는 걸 좋은 말로 벤치마킹이라 하죠. 그러나 이제 그 행위는 시류에 편승 하는 것으로 해석 되기 싶습니다. 벤치마킹은 리스크를 피해가는 것으로 쓰셔야 해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구글에 검색해 본 다음, 같은 게 나오면 안 하는 것입니다.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걸 하세요
이런 작업을 꾸준히 하면 나만의 신용이 쌓이고 그것이 브랜딩이 되겠죠 저는 이것이 진정성의 시대 개인의 덕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
남들이 하지 남들이 하는 건 하지 않는 것 단골이죠 반 콜이죠 저는 이것을 존재 의미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소중하니까요 알리는 게 아니라 발견 되는 것 고민에 총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걸 하세요 이런 작업을 꾸준히 하면 나만의 신용이 쌓이고 그것이 브랜딩이 되겠죠 저는 이것이 진정성의 시대 개인의 덕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는 건 하지 않는 것, 반골이죠. 저는 이것을 존재의 의미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소중하니까요.
264 고민의 총량을 팔다
앤드루 포터는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 고 말합니다. 즉 진정성은 상대적이므로, 몰입의 총량이 큰 사람이 이긴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에요.
결국 어떤 것들을 끝까지 추구하는, 하드코어한 쪽이 이기는 겁니다.
결국 우리는 고민의 총량을 파는 것입니다. 하나 하나에 다 의미 와 상징을 새겨놓고, 그럼 다음 상대에게 넌지시 얘기 해주는 거 해죠.
고민의 총량이란, 내가 했던 시도의 총합이므로 내 전문성과 숙고의 결과를 파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의 축적도 있지만 이해 와 지식의 종합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해박함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를 고민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10년 전략 :이성적 사고 + 업무의 진정성 + 성숙한 공존
대행을 맡기지 않고 직접 해야 합니다 분화되는 일은 언젠가 프로세스 화되고 그러면 자동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자기 역할을 통합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전체 시야를 가지고 내가 하는 일을 하나의 업으로 승화 시킬 만큼 수련과 관점을 높이는 작업이 요구 됩니다.
그렇게 내 삶을 정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생활 근육이 저는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