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보홀 여행 팁

keepgroovin' 2024. 10. 21. 00:28

1. 입국할 때 e-travel 로 세관 신고를 대신할 수 있음

2. 입국할 때 세관신고에서 1만페소(약 25만원) 넘으면 관세 뗍니다.
면세점 제품 미리 뜯거나 숨겨서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3. 보홀 직항은 밤비행기가 많으므로
리조트를 예약하면 1박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0.5박/입국팩/출국팩 같은 여행 상품이 잘 되어있음.
예를 들어 마사지샵에서 출국팩을 하면 픽업도 무료, 마사지도 받고 샤워도 할 수 있고, 드랍도 무료임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 중에
헤라스파(거리가 멀다)
연스파(현지 스텝들이 친절해서 추천)
좋았음


4. Lamoy 레스토랑과 Barwoo는 한국인 국룰인 듯?!
특히 라모이 레스토랑에 해질녘에 일찍 불쇼 명당
자리 잡아서
노을도 보고
7:30 쯤 하는 불쇼도 보는 것을 추천



5. 마사지 - 로컬 샵 Thai Moon

깔려있는 베드 수건이 웬지 젖어있기 때문에
이런 위생..만 감수하면
놀라운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음

오일 + 지압 마사지 선택하면
800페소로 17000원 정도 되는 가격 + 팁 100 페소
여기에 보홀트래블 회원이면 10% 할인도 해준다

재방문 의사는 고민된다



6. 마사지 - 한국인 샵 라 벨라 La bella

가격이 합리적인편 하나의 큰 방에 우루루 들어가서 시끄럽긴 하지만
한국인 맞춤형이랄까
더 관리 받고 싶은 부위, 피하고 싶은 부위를 시작 전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고
Therapist 실력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초반에 바꿀 수도 있게 해준다
담당해주신 마사지사 손길이 그동안 받은 것중에 제일 좋았다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