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물이 그칠 새 없이 흐른다
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피도 채우고 눈물도 채우고
해야할 역할이 참 많다
내가 속상해서 속이 타들어가고, 속이 썩고, 속이 비었다
그래서 오늘 눈물 맛도 본다
눈물이고 피고 자주 마주하는데
눈물아 너 짠 줄만 알았는데 참 쓴 맛이구나
고생한다,
고생한다.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너를 고생시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고생한다.
이제 그 곳에서 나오거라.
내 눈물이 그칠 새 없이 흐른다
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피도 채우고 눈물도 채우고
해야할 역할이 참 많다
내가 속상해서 속이 타들어가고, 속이 썩고, 속이 비었다
그래서 오늘 눈물 맛도 본다
눈물이고 피고 자주 마주하는데
눈물아 너 짠 줄만 알았는데 참 쓴 맛이구나
고생한다,
고생한다.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너를 고생시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고생한다.
이제 그 곳에서 나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