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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oachella Music and Arts Festival #4. Weekend 1 Day 2
keepgroovin'
2017. 4. 30. 17:10
Weekend 1 Day 2
Autograf - Floating Points - Brodinski - Bastille - Mura Masa - Tycho - Royksopp - Schoolboy Q - Martin Garrix - DJ Snake - Breakbot
Bon Iver와 Nav를 못 봤다 ㅠ.ㅜ
Autograf
시원해
Floating Points
환상. 내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었다.
영국 사운드.
Brodinski
Bastille
바스틸 들으면서 좋아하면, 웬지 나도 어린 미국 사람된 느낌?!ㅋㅋㅋ
역시 이 아웃도어 스테이지가 사운드가 제일 좋다.
로익숍은 예전 어릴 적에, 처음 봤을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Martin Garrix
이 정도면 요즘 최고의 인기 DJ 아닌가?
분위기 역시 핫해서 제대로 발 딛고 서있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그 좁은 틈에서도, 내 눈 앞에서만 여자 세 명이 실신해서 실려나갔다.
DJ Snake
시조새 또 한 분. 힙합계의 엉아.
여기에서 난 로또를 맞는다.
나의 Soul, 나의 롤모델, 나의 사랑 Lauryn Hill 이 깜짝 게스트로 나왔다.
그녀를 찾으러 뉴욕에 갈까 했었는데, 이렇게 코첼라에 나오다니. 감개무량.
오랜만의 무대에서 어떤 심경이었을까. 결국 killing me softly를 부르다가 눈물을 보인다.
나는 로또를 맞았다. 로또를 맞았어. 으흐흐 ㅠㅠㅠ 사랑해요 로린힐...ㅠㅠㅠ
Breakbot
로봇처럼 삐그덕 댄스, 브레이크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