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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9일

keepgroovin' 2025. 1. 19. 06:19

尹대통령 구속, 현직 대통령 헌정사 처음…비상계엄 47일 만

https://v.daum.net/v/20250119031744368

尹대통령 구속, 현직 대통령 헌정사 처음…비상계엄 47일 만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등 혐의로 19일 새벽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47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 구속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민사1-3부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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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앞에 모여있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격앙된 상태로 소화기를 던지거나 쇠막대기를 내리쳐 법원 창문을 깬 뒤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 중 일부는 “아이 씨X”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죽었다”며 외벽 타일을 깨고, 분말식 소화기를 분사했다. “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겠다”며 무기를 들고 올라가는 이도 있었다. 서부지법 청사는 불과 30분 만에 내·외부 할 것 없이 창문과 기물 곳곳이 파손된 채 지지자들에게 점거됐다. 경찰 일부는 들고 있던 진압 방패를 뺏겨 방패로 맞기도 했다. 방송사 촬영 카메라를 부순 뒤 기자를 폭행한 경우도 있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들은 “이게 나라냐”며 불만을 표했다.



尹 탄핵심판서 드러난 '그들만의 망상, 그들만의 세상'[법정B컷]
https://v.daum.net/v/20250119050309926

尹 탄핵심판서 드러난 '그들만의 망상, 그들만의 세상'[법정B컷]

편집자 주수사보다는 재판을, 법률가들의 자극적인 한 마디 보다 법정 안의 공기를 읽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법정B컷'은 매일 쏟아지는 'A컷' 기사에 다 담지 못한 법정의 장면을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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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구속] 사상 초유의 사법부 습격··· 폭력에 무너진 서부지법
https://v.daum.net/v/20250119052752030

[尹 대통령 구속] 사상 초유의 사법부 습격··· 폭력에 무너진 서부지법

[서울경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19일 오전 4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서울서부지방법원 후문 앞에는 산산조각 난 경찰 바리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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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나가" "한국말 해봐" 행인 봉변…尹집회장 '혐중론' 확산
https://v.daum.net/v/20250119050039898

"중국인 나가" "한국말 해봐" 행인 봉변…尹집회장 '혐중론' 확산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집회 참여자들 사이에서 도를 넘는 비난과 혐오가 쏟아지고 있다. 집회장 외에도 집단 괴롭힘이 발생하면서, 격화되는 갈등에 대한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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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속에 있던 30대 여성 A씨는 갑자기 이들의 검증 대상이 됐다. 외모가 중국인 같다는 이유였다. A씨는 주민등록증 공개와 한국말을 하라고 강요받았다. 그럼에도 일부 군중들은 “프락치다” “말투가 어색하니 조선족”이라며 A씨를 몰아세우고 욕설을 퍼부었다. A씨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왔는데, 당혹스럽다”고 “이건 애국시민의 태도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남동 주민 B씨는 출근하다가 길을 가로막은 시위대에 짜증을 냈다가 곧장 시위대에 둘러싸였다. B씨가 주민등록증 공개를 거부하자, 시위대들은 B씨에게 “태생부터 빨갱이” “공산주의자”라고 외쳤다. B씨는 “하루아침에 부모님이 공산당원이 되어버렸다. 홍위병하고 뭐가 다르냐”며 “이건 시위가 아니라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여당 의원들도 이같은 음모론에 편승해 갈등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게 맞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탄핵찬성 집회에 중국인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혐오 논란에 현재 김 의원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조배숙·천공·전광훈 "국민 저항권" 주장…폭동 부추겼나
https://v.daum.net/v/20250120200217509

조배숙·천공·전광훈 "국민 저항권" 주장…폭동 부추겼나

[앵커] 법원 폭동 사태는 법원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래도 된다는 식의 주장들이 바탕이 됐습니다. 판사 출신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 전광훈 씨, 역술인 천공까지 이들은 법을 무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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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혐오의 대상이 계속 옮겨가고 확대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