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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가수면

keepgroovin' 2010. 10. 28. 23:06
10월은 종종대며 보낸 기억 밖에 없다
나름 일찍 퇴근한 주도 있는데

제주도와 일본이 컸는지
마음 한 켠이 무겁고

스트레스가 갑자기 폭증하는지라
작은 일에도 신경질

그나마 사랑의 기운을 느껴보나 했으나
주말 내내 무엇을 느끼든 평일에는 메말라버려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데
요즘이 버겁다

일이 많다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과장님의 거취가 이렇게 되면서
계속 부담과 스트레스 받으며 쩔어간다

이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무조건 잘해내야하고
그러기위해서라도 마음 편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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